드라마서 경찰 제복 입고 앳된 외모 뽐낸 김재욱 (사진 6장)

tvN '후아유'

[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피도 눈물도 없는 잔인한 '사이코패스' 연기를 선보인 배우 김재욱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종영한 OCN 드라마 '보이스'에서 잔혹한 살인마로 등장한 김재욱이 출연했던 tvN 드라마 '후아유'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재욱은 사이코패스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경찰 제복을 입은 채 앳된 외모를 뽐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후아유' 출연 당시 김재욱은 죽음을 맞이하고 사랑하는 연인을 지키기 위해 영혼으로 그의 곁을 지키는 순애보 연기로 여심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사이코패스로 경찰에 쫓기던 김재욱이 경찰 제복을 입고 있으니 색다르다"며 "보이스와 달리 순한 이미지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이스'에서 섬뜩하지만 우아한 연기로 미워할 수 없는 살인마 연기를 펼친 김재욱은 드라마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tvN '후아유'

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