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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독보적인 비율…걸그룹 '블랙핑크'의 '세로' 뮤직비디오

유니크한 매력이 인상적인 걸그룹 '블랙핑크'가 LG전자와 함께 새로운 형태의 뮤직비디오에 도전했다.

YouTube 'LGMobile KR'


[인사이트] 서민우 기자 = 인기 걸그룹 '블랙핑크의 '세로 버전' 뮤직비디오가 스크린에서 상영됐다.


지난 20일 LG전자가 서울시 강남구 CGV청담 씨네시티에서 진행한 'LG G6 18:9 세로 영화제'에서 걸그룹 블랙핑크의 'Stay' 힙합버전의 뮤직비디오가 상영됐다.


앞서 세로 영화제에서는 강대규, 석관우, 맹관표 감독이 LG전자의 G6만으로 연출한 단편 영화들이 상영돼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블랙핑크의 뮤직비디오가 스크린을 통해 상영됐다. 이번 블랙핑크의 'Stay' 힙합버전 역시 먼저 상영된 단편영화들처럼 G6만을 이용해 촬영됐다.


LG전자 측이 '풀비전(FullVision)' 디스플레이를 앞세우며 진행한 이벤트 답게 선명한 색체와 유려한 영상 질감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기존의 16:9 뮤직비디오와는 달리 '세로' 구도가 익숙한 모바일 세대에게 친숙한 화면 구성으로 몰입도 또한 높은 편이었다.


주최측은 "독보적인 이미지를 가진 걸그룹인 블랙핑크와 유니크한 화면 비율을 가진 G6가 만나 새로운 효과를 낼 수 있었다"며 세로 비율 뮤직비디오의 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인사이트YouTube 'LGMobile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