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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잡아 봐라" 사육사와 '숨바꼭질' 놀이하는 아기 판다

바쁜 사육사를 붙잡고 숨바꼭질을 하는 아기 판다의 모습이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인사이트인민망(人民网)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일하기 바쁜 사육사를 붙잡고 숨바꼭질을 하는 아기 판다의 모습이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13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인민망은 나무 뒤에 숨어 숨바꼭질 놀이를 하는 귀여운 판다가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판다는 나무 뒤에 얼굴만 빼꼼히 내밀고 있다.


마치 사육사가 자신을 절대 보지 못했을 것이라는 생각이라도 한 듯 녀석의 표정은 당당하기만 하다.


한편 초식성 동물인 판다는 죽순, 대나무, 아이리스 등을 주식으로 한다. 특히 판다는 하루에 10~12시간 정도 평균 12.5kg의 대나무를 소비한다. 


인사이트인민망(人民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