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벚꽃 향기' 나는 맥도날드 '체리블라썸 맥피즈'
맥도날드가 살랑살랑 봄바람이 부는 3월을 맞아 핑크빛 '벚꽃 음료'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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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mcdonalds_kr'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맥도날드가 살랑살랑 봄바람이 부는 3월을 맞아 벚꽃 음료를 선보였다.
최근 글로벌 햄버거 프랜차이즈 맥도날드는 따뜻한 봄을 맞아 벚꽃 음료 '체리블라썸 맥피즈'(Cherry Blossom McFizz)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체리블라썸 맥피즈'는 은은한 벚꽃 향기가 나는 연분홍빛 음료이다.
새콤달콤한 체리맛으로 탄산이 들어가 있어 시원하다.
가격은 미디엄 사이즈 1천5백 원, 라지 사이즈 2천 원이다.
향기로운 벚꽃 냄새가 마실 때마다 코와 입에 확 퍼져 10~20대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니, 관심이 생긴다면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듯하다.
Instagram 'carrot313'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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