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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이 장쯔이·판빙빙 제치고 꼽은 中 최고 미녀는?

최근 중국 언론은 일본의 한 포털사이트에서 중국 최고의 미녀를 뽑는 투표를 진행한 결과 SNH48의 쥐징이가 장쯔이와 판빙빙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via 웨이보

 

중국 걸그룹 SNH48의 쥐징이(鞠婧祎)가 일본 언론에서 선정한 중국 최고의 미녀로 꼽혔다.

 

최근 중국 언론은 일본의 한 포털사이트에서 중국 최고의 미녀를 뽑는 투표를 진행한 결과 SNH48의 쥐징이가 장쯔이와 판빙빙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포털사이트에서는 쥐징이를 "중국 4000년 이래 최고의 미녀가 탄생했다"며 극찬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중국 누리꾼들은 "예쁘긴 하지만 이 정도 미모는 중국에 적지 않다", "중국 최고 미녀는 역시 판빙빙이나 장쯔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쓰촨성(四川省) 출신인 쥐징이는 올해 1994년생으로, 현재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 AKB48의 자매그룹인 SNH48에서 활동하고 있다. 

 

via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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