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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창에 갇힌 채 '따뜻한 체온' 그리워 손 내민 아기 원숭이 (영상)

태어나자마자 철창에 갇혀 살아가는 아기 원숭이에게는 그 무엇보다도 따뜻한 온기가 필요했다.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태어나자마자 철창에 갇혀 살아가는 아기 원숭이에게는 그 무엇보다도 따뜻한 온기가 필요했다.


2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사람에게 손을 내밀며 애정을 갈구하는 원숭이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철창 밖으로 자그마한 팔을 뻗고 있는 아기 원숭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녀석은 철창 안에 갇혀 살아 외로움을 느끼는 모양이다. 사람이 다가오자 힘껏 팔을 뻗어 손을 만지고 있다.


자신과 살갑게 지낼 친구가 필요했던 아기 원숭이는 이리저리 손을 만지면서 따뜻한 온기를 느끼는 모습이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수많은 누리꾼들이 철창에 갇혀 지내야만 하는 아기 원숭이를 안타까워했다. 


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