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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검사에서 상위 '0.1%지능' 결과 받은 승재 (영상)

고지용의 아들 승재가 영재 검사에서 27개월 나이에서 상위 0.1%의 지능을 가지고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NAVER TV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특유의 친화력으로 사랑을 받아온 승재가 영재검사에서 상위 0.1%라는 결과를 받았다.


16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네이버 TV를 통해 오는 18일 방송분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고지용의 아들 승재가 영재 검사를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미 방송을 통해 27개월이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다양한 어휘력과 이해능력을 보였던 승재기에 고지용도 내심 기대하는 눈치였다.


승재는 고지용과 하는 놀이에서 포유류와 파충류를 정확하게 구분하고 다양한 단어를 구사했다.


이를 지켜본 전문가는 "거의 영재수준"이라며 승재의 지능에 감탄했다.


이에 고지용은 승재의 영재 테스트를 진행했고 승재는 선생님의 질문에 막힘없이 대답했다.


검사가 끝나고 결과를 가져온 선생님은 "(승재 지능은) 상위 0.1%"라고 말해 고지용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정확한 승재의 영재 테스트 결과는 오는 18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