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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도쿄에 가면 볼 수 있는 분홍빛 '벚꽃' 풍경

'봄의 상징'인 벚꽃이 만발해 분홍빛 물결로 물들은 일본 도쿄 일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감상해보자.

인사이트

Instagram 'colorfulsummer_ayaka'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일본 도쿄에는 벌써 봄이 찾아왔다!


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봄의 상징'인 벚꽃이 만발해 분홍빛 물결로 물든 일본 도쿄 일대 모습이 담긴 사진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도쿄 거리 곳곳에 물든 분홍빛 물결을 보고 있노라면 어느덧 추운 겨울이 가고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끼게 한다.


이날 일본 기상협회에 따르면 올해 일본의 벚꽃 개화 시기는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규슈 지방은 평년보다 다소 늦을 것으로 보인다.


벚꽃 개화시기로는 후쿠오카시가 3월 23일, 구마모토시와 고치시가 각 23일, 24일이며 오사카시가 27~28일 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기상청은 국내 경우 지구 온난화의 영향을 받아 예년보다 벚꽃이 빨리 피고 질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인사이트Instagram 'ttymasu'


인사이트Instagram 'shunsuke.katsuragi'


인사이트Instagram 'kkkkkkkaori'


인사이트Instagram 'sijimi.m.k'


인사이트Instagram 'jumpei_tak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