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도서관서 성인 방송 생중계한 女대생 (영상)

via Tomonews US /Youtube 

호주의 뉴캐슬 대학교(A University of Newcastle)에 재학하는 20대 여대생이 대학교 도서관에서 1인 성인 방송을 인터넷과 트위터에서 생중계해 논란이 일고 있다.

18일(현지시간) 호주의 시드니 모닝 헤럴드(The Sydney Morning Herald)에 따르면 뉴캐슬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한 여대생이 대학교 도서관에서 성인용 방송을 진행해 학교 측으로부터 징계 위기에 처했다고 보도했다.

이 학생은 현재 학교 측으로부터 '상담'을 받고 있는 상황이며 개인 정보에 대해서는 언론에 비밀로 하고 있는 상황이다.

문제가 된 장면은 이 여학생이 성인용 1인 방송을 진행해 실시간으로 인터넷 유료 사이트에 공개했고, 또한 트위터에도 관련 사진과 내용을 게재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 학생은 자신의 신체를 촬영해 공개했으며 이런 장면은 수많은 남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면서 급속도로 온라인 상에서 이슈가 됐다.

뉴캐슬 대학교 대변인은 "정말로 실망스러운 일이 학교에서 벌어졌다. 다만 학생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서 자세한 내용과 정보는 공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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