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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이 내려앉은 듯 예쁜 핑크빛 뽐내는 '만년설 딸기'

마치 '만년설'이 쌓인 듯 부드러운 분홍색을 띠는 '만년설 딸기'가 SNS상에서 화제다.

@imchaney님이 게시한 사진님,


[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마치 '만년설'이 쌓인 듯 부드러운 분홍색을 띠는 '만년설 딸기'가 화제다.


최근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에는 경남 산청 박동영농장에서 생산돼 신품종 허가까지 받은 '만년선 핑크 딸기'의 후기가 줄을 잇고 있다.


해당 딸기는 언뜻 보면 덜 익은 것 처럼 보이지만 보통 딸기보다 신맛은 덜하고 당도는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 딸기에 비해 부드러운 핑크빛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보기에도 예쁘고 맛도 좋다니 끌린다", "핑크색이 너무 예쁘네요", "겨울 가기 전에 먹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만년설 핑크 딸기'는 서울 지역 현대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한 팩에 2만 4,000원이다.


김다연(@dayeon231)님이 게시한 사진님,


세미 박(@ssssem_i)님이 게시한 사진님,



박소윤 기자 sos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