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300만 돌파에 증명사진 공개한 정우성X조인성

영화 '더 킹'

[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3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더 킹' 주연 배우들의 영화 속 증명사진이 깜짝 공개됐다.

28일 영화 '더 킹' 측은 개봉 11일째 누적관객수 3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조인성·정우성·배성우의 증명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영화 속 신문 및 조사 자료 이미지 촬영 차원에서 찍은 것으로 사뭇 진지한 배우들의 표정이 시선을 끈다.

특히 조인성과 정우성은 흑백사진임에도 가려지지 않는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300만 관객 돌파에 한재림 감독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인성과 류준열의 고등학교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한 감독은 "더킹 태수와 두일이. 300만!"이라는 짧은 글도 덧붙였다.

한편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박태수(조인성 분)가 대한민국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 분)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소윤 기자 soso@insight.c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