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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소품 이용해 만든 아기자기한 '미니어쳐' 소인국 (사진)

톡톡 튀는 창의력과 상상력으로 미니어쳐 세계를 표현한 사진작가 타나카 타츠야의 작품 사진이 화제다.

인사이트Instagram 'tanaka_tatsuya'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어렸을 적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봤을 '소인국'의 일상 사진이 화제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유노(UNO)는 톡톡 튀는 창의력과 상상력으로 미니어쳐 세계를 표현한 사진작가 타나카 타츠야(Tanaka Tasuya)의 작품 사진을 소개했다.


일본 출신인 타나카는 평소 우리 주변에 있는 일상 사물을 소재로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미니어쳐 세계를 만들었다.


그가 만들어낸 소인국의 일상 사진에는 칫솔 아래서 샤워를 하는 모습부터 감자칩 위에서 밭을 갈고 있는 듯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일상이 표현돼있다.


인사이트Instagram 'tanaka_tatsuya'


앙증맞은 미니어쳐들이 오밀조밀 모여 아기자기한 장면을 연출한 사진들은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 작품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니어쳐 세계에 한 번 가보고 싶다"며 "실제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아래 타츠야의 다양한 작품 사진을 함께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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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tanaka_tatsuya'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