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쉴 수 있는 휴대용 덮개 ‘넛쉘’ (사진)
‘당신을 안에 가둬라(Contain Yourself)’ 혼자서 조용히 쉬고 싶을 때 안성맞춤인 제품이 개발됐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언제 어디서나 고독하게 쉴 수 있는 제품 ‘넛쉘(Nutshell)’을 소개했다
via Nutshell
'당신을 안에 가둬라(Contain Yourself)' 혼자서 조용히 쉬고 싶을 때 안성맞춤인 제품이 개발됐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언제 어디서나 고독하게 쉴 수 있는 제품 '넛쉘(Nutshell)'을 소개했다. 이는 미국 뉴욕에 있는 '비쥬얼 아트스쿨(SCHOOL OF VISUAL ARTS)'에 재학 중인 학생 에덴 루(Eden Lew)가 이번 가을 학기에 제작한 작품이다.
넛쉘은 간단히 말해 일명 '덮개'이다. 현대인에게 언제 어디서나 휴식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이 제품은, 사용자가 쉬고 싶을 때 머리를 포함한 상반신 전체를 가리면 된다.
이는 도서관 책상에 앉아 공부하다 피곤해질 때, 길을 가다 문득 쉬고 싶어질 때 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그래서 공공장소에서도 많은 사람과 분리된 채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 휴대성도 편리해 시제품임에도 여러 외신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만약 혼자만의 시간이 자주 필요한 사람이라면 매우 탐낼만한 제품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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