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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여러분 안녕" 방귀대장 뿡뿡이 '1대 짜잔형' 근황

방귀 대장 뿡뿡이의 '1대 짜잔형' 권형준(48)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방귀쟁이 뿡뿡이 1대 짜잔형 권형준 / EBS1


[인사이트] 송영오 기자 = 어린이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방귀 대장 뿡뿡이의 '1대 짜잔형' 권형준(48)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방귀 대장 뿡뿡이 1대 짜잔형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시됐다.


2000년 첫 방송부터 2005년까지 짜잔형으로 활동한 권형준은 멜빵 바지에 귀여운 모자를 쓰고 있다.


인사이트SBS '육룡이 나르샤'


당시 20대였던 그는 이제 50을 바라보는 아저씨로 무게감 있는 조연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올해 48살인 그는 최근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장터 조직원으로 걸쭉한 충청도 사투리 연기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권형준은 서울 예대 연극과를 졸업해 대학로 극단에서 활동했으며 지난 1999년 백상연기대상에서 연극 '지하철 1호선'으로 신인 연기 상을 받은 바 있다.


송영오 기자 youngoh@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