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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식이 두마리 치킨' 6마리 시켜먹은 일본 먹방 유튜버 (영상)

일본의 유명 먹방 유튜버 '키노시타 유우카'가 호식이 치킨 먹방을 선보였다.

YouTube '木下ゆうか Yuka Kinoshita'


[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일본의 유명 먹방 유튜버 키노시타 유우카가 한국 치킨 6마리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12일 키노시타 유우카(Kinoshita Yuka)는 본인의 유튜브 계정에 '호식이 두마리 치킨' 6마리를 먹는 영상을 게재했다.


키노시타는 "한국에는 '호식이'라는 유명한 치킨 가게가 있다"며 "일본에도 지점이 있어서 치킨을 잔뜩 사왔다"고 말한다.


그녀의 앞에는 간장치킨, 양념치킨, 후라이드치킨이 각각 2마리씩 놓여 있다.


인사이트YouTube '木下ゆうか Yuka Kinoshita'


혼자 먹기 버거워 보이는 양이지만 키노시타는 "껍질이 두껍고 바삭바삭하다. 정말 맛있다"고 말하며 순식간에 치킨을 해치워 놀라움을 자아냈다.


키노시타는 "가게에서 한국 사이다도 팔더라. 무절임도 같이 준다. 떡볶이도 맛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간장치킨과 양념치킨이 최고였다. 영화보면서 치킨 먹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며 호식이 두마리 치킨을 극찬했다.


인사이트YouTube '木下ゆうか Yuka Kinoshita'


박소윤 기자 sos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