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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게임 최적화'…날개처럼 펼쳐지는 게이밍 노트북 (영상)

최근 게임 마니아들의 눈길을 확 사로잡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노트북이 소개됐다.

YouTube 'The Tech'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게임 마니아들의 눈길을 확 사로잡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노트북이 등장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3개의 모니터를 이용해 보다 넓은 시야로 게임을 할 수 있는 노트북 '프로젝트 발레리(Project Valerie)'를 소개했다.


프로젝트 발레리는 최근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시에서 열린 'CES 2017'에서 공개된 노트북 모델이다.


모니터 하나의 크기는 17.3인치이고, 평소에는 겹쳐진 상태로 유지된다. 그리고 사용자가 원할 때 양쪽으로 펼쳐지면서 보다 넓은 화면에서 게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프로젝트 발레리는 넓은 시야가 필수적인 슈팅게임이나 어드벤쳐 게임에 유용하다. 출시 후 예상 가격은 약 3,500 파운드(한화 약 500만원) 정도이다.


공개된 모니터의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살다 보니 별게 다 나온다", "진짜 무조건 사야만 한다. 언제 출시되는가", "게임이 재미있을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Raz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