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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피우다 남편 친구에게 딱걸린 새신부 (영상)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새신부가 클럽에서 바텐더와 애정행각을 벌이던 중 남편의 오랜 친구에게 현장을 걸려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via Bob Barker /Youtube

 

최근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에는 화제의 동영상 한편이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 이슈가 되고 있다.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새신부가 클럽에서 바텐더와 애정행각을 벌이던 중 남편의 오랜 친구에게 현장을 딱걸린 영상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지난 10일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Girl Gets Caught Cheating By Best Man)에 따르면 니나(Nina)라는 여성이 클럽에서 바텐더와 뒤엉켜 스킨십을 벌이던 중 제임스(James)라는 남성에게 발각되는 장면이 나온다.

 

제임스는 흰색 옷을 입은 니나라는 여성에게 "니나 여기서 뭐하고 있어요? 말해봐요. 도대체 무슨 일이죠. 이 남자는 누구죠?"라고 다그친다.

 

via Bob Barker /Youtube

 

이에 니나는 아무런 대꾸도 하지 못하고 그저 난처한 표정만 짓는다. 옆에 있던 남성은 자신의 얼굴이 촬영되는 것을 의식하고 스마트폰 후레쉬로 얼굴을 가리면서 상황을 모면하려 애쓴다.

 

제임스는 "당신을 비난할 생각은 없다. 나는 제임스이고 당신 결혼식에서 신랑 들러리로 섰던 사람이다. 니나, 당신은 내 친구의 와이프인데 옆에는 바덴더 아니냐?"고 말하고는 자리를 피한다.

 

제임스가 촬영한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되면서 수많은 누리꾼들이 댓글을 달고 있다. 그 댓글 내용은 한심하다는 댓글이 주를 이뤘지만, 신상을 공개한 것은 사생활 침해라는 의견도 나왔다.

 


 

via Bob Barker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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