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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뜨고 지는 탠디 '문페이즈' 커플 시계

18만 원대 시계를 7만 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인사이트Tandy


[인사이트] 박주영 기자 = 잡화, 구두로 유명한 브랜드 탠디(TANDY)에서 시계 라인이 출시됐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도시적인 감각이 어우러진 탠디 시계가 커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날짜와 요일을 한눈에 볼 수 있고, 달의 움직임까지 담은 '문페이즈'는 탠디 시계 컬렉션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지구와 태양 그리고 달 '우주를 품은 시계' 컨셉으로 제작된 이번 컬렉션은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과 깔끔한 라인으로 남녀 모두에게 잘 어울려 커플 시계로 각광받고 있다. 


정식 판매가 18만 8천원이지만 현재 일부 쇼핑 사이트에서는 11만원 할인 된 7만 8천원 판매되고 있어 화제다. 


박주영 기자 ju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