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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을 바꾸면 삶의 질까지 높일 수 있다?

피부 고민이 심할 경우 대인기피증, 자신감 하락, 우울증까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한 제품'을 사용해 꾸준히 피부 관리를 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암 환자의 생존율이 70%에 육박할 정도로 큰 폭으로 상승함에 따라 질병 치료뿐만 아니라 심리적 문제 해결 또한 필수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약 95%의 달하는 암 환자들이 화학적 항암치료 과정에서 나타나는 탈모, 피부 손상 등의 외모 변화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 고민이 심할 경우 대인기피증, 자신감 하락, 우울증까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안전한 제품'을 사용해 꾸준히 피부 관리를 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인사이트gettyimagesbank


하지만 항암치료로 신체 면역력이 극도로 저하된 환자들은 안전성이 검증된 저자극 성분의 전용 스킨케어 제품만을 찾아 사용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는 것이 현실이다.


암 환자뿐만 아니라 피부 트러블에 따른 물리적, 심리적 불편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25년 전통의 HCT 그룹의 산타모니카 피부연구소는 화장품과 의약품이 만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로벡틴(ROVECTIN)'을 개발했다.


로벡틴은 신체적 건강을 넘어 정서적 건강을 되찾음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처방전 없이도 안전하게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저자극 보습 케어 제품들을 제공한다.


국내 유수 종합병원 및 암센터를 중심으로 국내 판매를 시작해 그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유해한 성분을 일절 배제하여 임산부나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사이트ROVECTIN


로벡틴의 '앤티-이리턴트(Anti-irritant)' 라인은 병의원 전용 제품으로 암 환자가 사용해도 자극적이지 않을 만큼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앤티-이리턴트 울트라 크림'과 '앤티-이리턴트 울트라 로션'은 극건조한 부위에 즉각적인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로벡틴 '앤티-이리턴트' 울트라 크림과 로션의 구입 가능 병원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검색 가능하다.


일반 소비자의 데일리 스킨케어를 위해 출시된 로벡틴 '스킨 이센셜즈'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신세계백화점, SSG 입점 매장 및 드럭스토어 롭스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신라인터넷면세점과 아이허브 등 온라인 쇼핑 채널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바쁜 일상생활 속, 피부 트러블과 건조함, 피부 노화 등이 걱정이라면 피부 본연의 건강함과 함께 삶의 질까지 향상시켜주는 '로벡틴'을 통해 지긋지긋한 피부 고민에서 탈출해보자.


박소윤 기자 sos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