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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오색빛 우주 품은 '오드아이' 동물들 (사진 13장)

양쪽 눈 색깔이 달라 신비로운 매력을 뽐내는 '오드아이' 동물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인사이트Shareably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양쪽 눈 색깔이 달라 신비로운 매력을 뽐내는 '오드아이' 동물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Shareably'에는 오드아이를 가진 동물들의 사진이 올라왔다.


오드아이라는 표현으로 더 많이 알려진 '홍채 이색증'은 홍채 세포의 DNA 이상으로 멜라닌 색소 농도 차이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두 눈동자의 색이 다르거나 한 눈동자에 여러 색이 뒤섞여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는 마치 눈에 우주를 품은 것 같은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낸다.


사람보다는 강아지와 고양이 같은 동물들에게 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과다색소 쪽은 짙은 갈색, 과소색소 쪽은 파란색을 띤다.


눈을 쳐다보고 있는 것만으로 빨려들 것 같은 매력만점 오드아이 동물들의 모습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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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