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나기전 연인과 꼭 가야할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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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현나래 기자 = 곳곳에 있는 허브 잎이 향기를 마구 내뿜는 테마파크 '허브 아일랜드'에서 '불빛동화축제'가 열리고 있다.

지난달 1일 허브 아일랜드는 알록달록한 조명으로 가득 채운 '불빛동화축제'를 시작했고, 시민들의 환호 속에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허브 아일랜드는 오색빛깔의 다양한 조명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300m 길이의 핑크빛 소원 터널, 산타 하우스 등이 모인 산타 마을 라벤더밭에는 화려한 조명을 사용해 동화 같은 느낌을 준다. 

유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건축물을 모티브로 만든 건물들은 오색 빛의 조명을 받아 크리스마스를 미리 느낄 수 있게 해준다.

허브아일랜드 홈페이지

그밖에 이곳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어보기, 유럽의 와인 음료인 '뱅쇼' 만들어 보기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함께 오색 빛으로 물든 허브 아일랜드를 구경하면서 다양한 체험 이벤트들을 경험해 볼 수 있다.

한편 허브 아일랜드는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주 주말마다 셔틀버스가 운행되고 있으나 온라인에서 사전 예약 후에만 탑승이 가능하다. 축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허브 아일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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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아일랜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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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나래 n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