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폭발적 '수압 절단기'로 카메라를 잘라봤다 (영상)

수압 절단기를 이용해 다양한 물건을 절단하는 영상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YouTube 'Gunal KØtīan'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강력한 위력을 자랑하는 수압 절단기는 모든 물건을 순식간에 잘라버렸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수압 절단기로 An SLR 카메라, 아이폰 7 등 다양한 물건을 절단하는 실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절단 실험을 한 물건은 An SLR 카메라다.


절단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가 카메라를 지나가자 부드럽게 잘려 나간다. 깨끗하게 잘린 카메라의 단면을 확인할 수 있다.


깨끗한 아이폰7을 절단할 때는 애플의 로고 모양으로 잘라본다. 그 뒤 확인한 아이폰7의 단면은 많은 종이를 압축한 듯하다.


또 거대 조개를 절단해 분홍빛 내부를 들여다보거나 무거운 볼링공을 쉽게 절단하는 모습도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끝으로 위험한 샷건을 단번에 절단하는 수압 절단기의 위력에 놀라움과 두려움이 섞인 탄성을 내지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