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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랑 로맨틱한 추억 남기러 가야할 '달빛정원' 사진 8

연인과 로맨틱한 겨울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달빛정원'이 떠오르고 있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h.y0305' , (우) Instagram 'spavalley'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연인과 로맨틱한 겨울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달빛정원'이 떠오르고 있다.


최근 SNS에서는 오는 3일부터 11일까지 대구 스파밸리 네이처파크에서 열리는 '야간 달빛정원 축제'가 화제다.


야간 달빛정원 축제에는 무려 550만 개의 미니 전구가 설치돼 화려한 장관을 연출한다.


특히 어두운 겨울밤을 환히 밝혀주는 '슈퍼문' 전구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루돌프' 전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인사이트Instagram 'spavalley'


형형색색의 미니 전구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야경에 어디에서 사진을 찍어도 '인생샷'을 남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달빛 정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입장 가능하며, 가격은 성인은 1만원 아동은 8천원이다.


전구의 화려한 빛이 보이지 않는 낮에는 동·식물원으로 운영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pavalley'


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