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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 속옷입고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바이올리니스트

보는 이의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해주는 영상이 올라와 이목을 끌고 있다.

YouTube 'Shirtless Violinist'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보는 이의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해주는 영상이 올라와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속옷만 입고 샤워를 하며 바이올린을 켜는 남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남성은 하나둘 옷을 벗기 시작하더니 쏟아지는 물 아래서 샤워를 하며 바이올린 연주를 한다.


마치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주는듯 남성은 완벽한 식스팩 복근과 어울리지 않는 귀여운 오리를 가지고 놀기도 해 보는 이를 폭소케 한다.


인사이트YouTube 'Shirtless Violinist'


특히 그는 속옷만 입고 자아도취(?)에 빠져 연주를 하다 이내 각양각색의 형광색 속옷을 갈아입으며 엉덩이를 그대로 노출시켜 누리꾼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알고보니 해당 영상 속 남성은 재밌는 뮤직비디오를 촬영해 유튜브에 올리는 것으로 유명하며 그가 입은 속옷은 수영복으로 판명났다.


한편 영상 속에 흘러나오는 바이올린 연주곡은 브이 몬티(V. Monti)의 명곡인 차르다시(Czardas)로 알려졌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