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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대란'일어난 허리 얇아 보이는 뉴발란스 롱패딩

초겨울 한파로 수 많은 사람들이 좀더 두툼한 방한의류를 찾으면서 떠오르는 패딩이 있다. 바로 '롱패딩'이다.

인사이트Instagram 'sungja.nb', 'hxx.95'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초겨울 한파로 수많은 사람들이 좀 더 두툼한 방한의류를 찾으면서 떠오르는 패딩이 있다. 바로 '롱패딩'이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SNS에는 뉴발란스 롱패딩을 구매한 소비자들이 게재한 인증샷과 후기가 속속 올라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뉴발란스 패딩은 가로로 길게 누빔 무늬가 들어가 있으며 특히 허리 부분은 조금 더 작은 누빔으로 되어있다.


시각적으로 허리가 슬림해 보이는 듯한 효과를 내기 위함이다.


또 '롱패딩'이란 이름에 걸맞게 패딩 길이가 무릎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이라 살을 에는 듯한 차가운 바람을 잘 막아준다.


실제 해당 패딩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뚱뚱한 패딩이 아니라 슬림한 느낌을 주는 패딩"이라면서 "소매 부분에 커프스가 있어 차가운 바람 잘 막아준다. 굉장히 따뜻하다"라고 평했다.


뉴발란스 관계자는 인사이트에 "올해 F/W 시즌 트렌드가 긴 기장이라 롱패딩도 함께 인기를 끌고 있다"며 "특히 여성 전용 롱패딩의 일부 컬러나 사이즈는 품절이다"라고 설명했다.


패딩의 기본적인 기능인 '보온'성능은 물론 스타일까지 뛰어난 패딩을 찾고 있었다면 해당 제품은 어떨까.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