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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1부' 국내 출간

아빠가 된 해리의 이야기를 다룬 해리포터 시리즈의 마지막 편 '저주받은 아이'가 드디어 한국을 찾았다.

인사이트(좌) 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 (우) 알라딘 공식 홈페이지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모든 것을 끝낸 최후의 전투 그 후 19년.


아빠가 된 해리의 이야기를 다룬 해리포터 시리즈의 마지막 편 '저주받은 아이'가 드디어 한국을 찾았다.


지난 1일 인터넷서점 '알라딘'은 출시 전부터 큰 인기를 끈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1부' 판매 소식을 전했다.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1부'는 오는 10일에 알라딘에서 정식 판매된다.


이에 알라딘은 "1일부터 10일 사이에 구매하시는 분들께 '렌티큘러 책갈피'를 드린다"며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인사이트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


영국에서 시연될 목적으로 만들어진 해리포터 시리즈 여덟 번째 이야기 '해리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는 연극에 사용되는 각본 형식으로 쓰여 있다.


이전처럼 소설 형식을 택하지 않았음에도 큰 주목을 받은 이유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라고 알려졌기 때문이다.


해당 책은 37세의 중년이 된 해리가 마법부에서 공직생활을 하면서 벌어지는 일과 그의 아들 알버스 세베루스가 호그와트 마법학교에서 크고 작은 사건사고를 만드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그 이후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당장 예약 구매를 하길 바란다.


한편 '저주받은 아이 2부'는 오는 24일부터 판매될 것으로 알려졌다.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