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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를 넣으면 국수가 나온다 (사진·영상)

당신의 식습관의 변화를 가져다줄 신개념 조리기구가 탄생했다. 미국의 주방 조리기구를 만드는 업체인 스피랄즈가 야채를 국수로 만들어 주는 조리도구 ‘스피라리저’를 개발했다.

via Williams-Sonoma/youtube 

 

파스타나 국수와 같이 탄수화물 음식은 칼로리가 높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그런데 파스타나 국수를 채소면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면 어떨까? 

 

그런 상상을 현실로 만든 신개념 조리 기구가 나왔다. 당신의 식습관에 큰 변화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의 주방 조리기구를 만드는 업체인 스피랄즈(Spiralz)가 채소를 국수처럼 만들어 주는 조리도구 '스피라리저(The Spiralizer)'를 개발했다. 사용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채소를 도구에 끼우고 손잡이를 돌리기만 하면 된다.

 

물론 아직 부족한 점도 있다. 무른 재질의 과일은 면으로 만들어지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 단단한 재질의 과일이나 채소를 사용해야 면이 만들어 지는 것.

 

또 이 기계를 사용하면 일일이 칼질을 하지 않아도 돼 요리 시간이 단축되며, 만들어진 채소면은 밀가루 대용으로 여러 음식에 활용할 수 있다. 

 

아래의 사진은 해당 기계를 통해 뽑은 채소면으로 만든 음식이다. 요리시간을 단축 시켜주고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조리도구가 출시됐으니, 이제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 보자.

 

 

via Williams-Sonoma/youtube 영상캡쳐

 

  


 


 


 

via inspiraliz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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