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대에서 "뚜찌빠찌♪" 들을 수 있는 '미니언즈 우유' 후기

Instagram 'greenbottle_juicebar', 'heeruring'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뚜찌빠찌~뚜찌빠찌뽀찌~"노래를 들을 수 있는 미니언즈가 SNS를 달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GS25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미니언즈 우유 후기 사진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미니언즈 우유는 유명 만화영화 캐릭터 '미니언즈'를 우유병으로 만들어 특유의 샛노란 몸통에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옥수수우유', '초코우유', '커피우유' 총 3종으로 출시돼 귀여운 외모에 달콤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입과 눈을 모두 사로잡았다.

특히 다른 우유 제품에서 맛볼 수 없는 '옥수수 우유'의 색다른 맛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GS25 홍보팀 관계자는 "마니아층이 두터운 '미니언즈' 캐릭터를 보틀로 만들어 인기를 얻는 것으로 보인다"며 '미니언즈 우유'의 호평을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