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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대란 일어난 올 화이트 아디다스 신상 후디 (사진 7장)

아디다스에서 야심 차게 내놓은 화이트 컬러의 신상 후디 반응이 몹시 뜨겁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patty_love_bb' (우) 아디다스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아디다스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화이트 컬러의 신상 후디 반응이 몹시 뜨겁다.


7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지난 9월 초에 선보인 'Z.N.E 후디 화이트 컬러'가 한 달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Z.N.E 후디'는 선수들이 경기를 시작하기 전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방해 요소를 최소화시킨 제품으로 헤드폰까지 감쌀 수 있는 넉넉한 크기의 후디 모자가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해당 후디는 부드러우면서 나풀나풀 거리지 않는 중량감 있는 소재를 사용했으며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인사이트아디다스


실제 Z.N.E 후디는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 데이비드 베컴을 비롯해 손흥민, 구자철, 박상영 등 전세계 8천여 명의 선수들이 착용한 제품이다.


아디다스의 후원을 받고 있는 선수들이 저마다 입고 등장하자 소비자들은 자연스럽게 Z.N.E 후디에 관심을 보였다. 소비자들의 관심은 구매로 이어졌다.


결국 해당 제품은 출시 한 달 만에 완판을 기록했으며 지속적으로 문의가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아디다스 관계자는 "화이트 컬러가 소화하기 힘든 컬러임에도 불구하고 완판이 됐다"며 "독특한 디자인과 소비자들이 열광하는 스포츠 스타들의 알려지지 않은 경기전 스토리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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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아디다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