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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서 단돈 1만원으로 즐기는 일본가정식 '하나노 오오카미'

단돈 1만원으로 만족스러운 일본가정식을 즐길 수 있는 맛집이 홍대·상수역에 등장했다.

인사이트Instagram 'la_vie_en_rose_minzy', 'sshin_g'


[인사이트] 배수람 기자 = '평일 점심 모든 정식 1만원'을 내걸은 홍대·상수역 인근 일본가정식 음식점이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홍대역과 상수역 부근에 위치한 일본 가정식 음식점 '하나노 오오카미(HAO)'가 평일 점심 가성비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나노 오오카미'는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모든 정식 메뉴를 단돈 1만원에 제공한다.


함께 나오는 정갈한 반찬과 밥은 무한리필이어서 대식가들도 가격 부담없이 즐기기 안성맞춤이다.


깔끔하고 멋들어진 일본 요리와 푸짐한 인심, 착한 가격까지 더해져 그야말로 '만원의 행복'이 아닐 수 없다.


단돈 1만원으로 허기진 배를 든든하게 채워줄 수 있는 일본가정식 '하나노 오오카미' 정식 비주얼을 소개한다.


채은(@chae_ni94)님이 게시한 사진님,



@kim.doyeon_님이 게시한 사진님,


愛恋。(@i.ren_a)님이 게시한 사진님,


배수람 기자 baeb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