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소년, 결혼하고 싶어 분통 터뜨렸다(동영상)
어린 소년이 결혼을 하고 싶어서 아빠에게 투정을 부리는 모습이 동영상에 담겨 미소를 짓게 하고 있다. 아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친구가 생긴 모양이다.
via llyanabuey /Youtube
어린 소년이 결혼을 하고 싶어서 아빠에게 투정을 부리는 모습이 동영상에 담겨 미소를 짓게 하고 있다.
유튜브 사용자(llyanabuey)가 공유한 영상에 따르면 6살 소년 딘(Dean)은 결혼을 하고 싶은데 자신은 너무 어리다면서 울화통을 터뜨린다.
딘은 아빠를 향해 "나는 나이가 너무 어려서 결혼하려면 수십년을 기다려야 해요. 결혼 하고 싶은데 내년에 고작 7살이에요. 결혼하려면 80살은 되어야 하는데.."라며 울먹인다.
하지만 아빠는 "그렇게 오래 기다릴 필요는 없어. 법적으로는 18살이 되면 가능하단다"라고 위로 아닌 위로를 해준다.
아이는 아빠의 말을 듣고 다소 진정(?)하는 모습이다. 결혼을 하고 싶다고 보채는 깜찍한 딘의 행동이 너무 너무 귀엽다. 아마도 유치원에서 좋아하는 여자 친구가 생긴 것은 아닐까?
via llyanabuey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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