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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바르는' 마동석 모습을 본 누리꾼 반응 (영상)

에뛰드하우스 광고 속 분칠하는 마동석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누군가의 유골을 바르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다.

YouTube '에뛰드하우스(ETUDE HOUSE)'


[인사이트] 이유라 기자 = 사랑스러운 제스처에도 살벌함이 느껴지는 마동석의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분 바르는 마동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마동석(46)은 환한 표정으로 "팡팡"을 외치며 양쪽 볼을 작은 퍼프로 두드리고 있다. 


얼굴에 비해 다소 작아 보이는 퍼프로 열심히 분칠(?)하는 마동석의 모습에 웃음이 절로 난다.


이에 누리꾼들은 "(바르고 있는 게) 누군가의 유골이 아닐까"라며 "살벌하다"는 재치있는 댓글을 달아 영상에 재미를 더했다.


한편 덩치와는 다르게 평소 귀여운 면모를 자주 뽐낸 마동석은 '마블리', '마쁜이'와 같은 웬만한 여성 배우도 갖지 못한 사랑스러운 애칭을 갖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