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손' 치킨덕후가 닭 뼈로 만든 '드래곤' 피규어
일본의 한 트위터리안이 치킨을 먹고 난 후 남은 닭 뼈로 '드래곤'피규어를 조각했다.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일본의 한 트위터리안이 치킨을 먹고 난 후 남은 닭 뼈로 '드래곤' 피규어를 조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현지 시간) 일본 온라인 미디어 로켓뉴스 24는 KFC 치킨을 먹은 뒤 남은 '뼈'로 완벽한 드래곤 모양의 조각을 완성한 아티스트를 소개했다.
평소 동물 뼈 모양의 액세서리를 만든다고 알려진 이 트위터리안은 먹고 남은 치킨 뼈를 머리가 세 개 달린 드래곤 조각품으로 승화시켰다.
해당 조각 작품에는 다리, 목, 날개 등 다양한 부위의 닭 뼈가 사용됐으며 스스로 균형을 잡고 서 있을 만큼 정교하게 만들어졌다.
KFC 치킨 뼈를 이용해 만든 놀랍도록 정교한 '드래곤' 조각 작품을 아래에서 함께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