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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무릎 상처에 '뽀뽀' 해주는 달달한 쌍둥이 오빠 (영상)

무릎에 상처가 나 절뚝이는 동생을 본 '쌍둥이' 오빠의 행동이 보는 사람의 마음을 훈훈하게 데워주고 있다.

YouTube 'Levi and Aleksi'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무릎에 상처가 나 절뚝이는 동생을 본 '쌍둥이' 오빠의 행동이 보는 사람의 마음을 훈훈하게 데워주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쌍둥이' 여동생이 무릎에 상처가 나 절뚝거리며 걷자 깊은 진심을 담아 뽀뽀해주는 오빠의 영상이 인기를 얻고 있다.


해당 영상 속 분홍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여동생의 왼쪽 무릎은 넘어졌는지 빨간 상처가 나 있다.


절뚝거리며 걷는 동생이 안타까웠는지 옆에 있던 오빠가 상처를 낫게 해주겠다며 쪼그린 채 다가간다.


오빠는 여동생의 상처가 빨리 낫기를 기원하며 도톰한 입술을 삐쭉 모아 무릎에 '뽀뽀'를 해주는 달달한 모습을 보여준다.


진심이 담긴 오빠의 뽀뽀를 받은 여동생이 '시크하게' 뒤돌아서는 모습도 귀여운 해당 영상은 2011년 올라와 최근 들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