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2천만원짜리 최고급 뉴욕행 비행기의 위엄 (사진)

자신이 모은 마일리지로 2천만원짜리 세계 최고급 여행의 위엄을 보여준 싱가포르의 한 남성이 화제다.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자.

ⓒ Derek Low


언제 떠나도 좋은 여행에서 차곡차곡 쌓아 온 마일리지로 떠나는 '공짜 여행' 만큼 신나는 일이 있을까 싶다
.
 

자신이 모은 마일리지로 2천만원짜리 세계 최고급 여행의 위엄을 보여준 싱가포르의 젊은 사업가 남성이 화제다.

싱가포르 사업가 데릭 로우(Derek Low)93,500점의 마일리지를 쏟아 부어 뉴욕행 싱가포르 항공 스위트 클래스’(Suites Class)에 몸을 실었다.

지난달 30(현지 시간) 그는 하늘 위에서 세계 최고의 서비스를 경험한 후기를 자신의 블로그에 고스란히 담았다.
 

사진 속에는 비행기의 럭셔리한 내부가 공개됐다. ​보스(BOSE) 헤드폰부터 살바토레 페라가모가 만든 어메니티 키트(Amenity Kit​), 지방시가 제작한 파자마까지 기내 제품들은 하나 같이 럭셔리하다. 


항공사 스튜어디스는 그가 잠이 들 시간이 다가오자 둘이 자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더블 침대를 마련했다.

보다는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것이 더욱 생생생할 듯 싶다.  

















































 

ⓒ Derek Low

[ⓒ 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