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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용인시에 오픈한 '노브랜드 스토어' 1호점 (사진)

지난 25일 경기도 용인시에 오픈한 '노브랜드 스토어' 1호점이 유통업계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성황리에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yxyun'


[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노브랜드 스토어' 1호점이 유통업계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성황리에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5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에는 이마트 '노브랜드 스토어'가 문을 열었다. 노브랜드(No Brand)는 이마트가 만든 실속형 자체브랜드(PL)다.


꼭 필요한 기능만을 담고 포장, 디자인 등을 최소화해 초저가로 물건을 제공하면서 어려운 경기로 허덕이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4월 건전지와 차량용 와이퍼 등 9개 상품으로 출발한 노브랜드는 감자칩, 드라이기 등 생활 밀착형 상품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면서 빠르게 갯수를 늘려나갔다.


이번 용인 스토어를 열면서는 기존보다 품목이 800개 가까이 늘어나 총 1천200여종의 물건을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렴한 가격과 실속 있는 구성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노브랜드가 대세 유통 트렌드로 자리를 잡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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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jihomyeon'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