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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지 11주 만에 헤어진 엄마 알아보고 기뻐하는 아기 강아지

아기 강아지와 엄마 강아지의 애틋한 재회 영상이 보는 이의 마을을 짠하게 한다.

인사이트YouTube 'Rumble Viral'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아기 강아지는 헤어진 엄마 얼굴을 잊지 않으려 매일 밤 엄마 얼굴을 떠올렸나 보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유튜브 채널 럼블 바이럴에는 어미와 아기 강아지의 애틋한 재회 현장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태어난 지 11주 된 아기 강아지 하퍼(Harper)는 다른 집으로 입양 가면서 엄마와 생이별을 해야 했는데, 하퍼의 주인은 당시 엄마와 떨어지기 싫어하던 녀석이 눈에 밟혔다.


결국 마음을 찢어지게 했던 하퍼의 울음을 잊지 못한 주인은 어미를 데리고 녀석을 다시 만나러 갔다. 


어미를 알아볼 수 있을까 의문을 가진 순간 하퍼는 차에서 내리자마자 어미를 향해 달려왔다.


감격스럽게 재회 한 두 강아지는 서로를 그리워한 시간을 보상받듯 한참을 껴안고 놓지 않아 보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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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Rumble Viral'


YouTube 'Rumble Viral'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