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칠하고 있으면 '힐링'되는 카카오프렌즈 컬러링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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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마음 가는 대로 색칠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힐링'이 되는 책이 있다. 바로 '컬러링북'이다. 

26일 카카오프렌즈는 미호 출판사와 협업해 오는 31일에 '헬로, 카카오프렌즈 컬러링북'을 정식판매한다고 밝혔다.

'헬로, 카카오프렌즈 컬러링북'은 라이언과 어피치, 튜브, 무지 등 다양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의 일상, 도시생활, 먹방 등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프렌즈들의 새로운 모습이 나오는 만큼 카카오프렌즈 팬들에게 희소식이 될 듯하다. 

마음 가는데로 색을 칠하며 좋아하는 프렌즈 캐릭터들들의 모습을 완성해 나가다보면 어느새 마음이 편안해지고 기분도 좋아질 듯하다.

교보문고

현재 해당 책은 정식 출시를 앞두고 쿠팡, 예스24, 인터파크, 교보문고 등 다양한 인터넷 서점에서 예약판매되고 있다.

예약판매를 통해 먼저 컬러링북을 접한 소비자들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의 귀여운 모습을 색칠하고 있노라면 자연스럽게 '힐링'이 된다고 호평하고 있다.

가만히 앉아서 색칠하다 보면 복잡한 머리속이 정리되는 느낌을 받는 '컬러링북'. 해당책으로 머리를 지끈하게 만드는 잡생각을 날려보는 건 어떨까.

YE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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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