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외모로 인스타그램 스타된 차우차우 일상 (사진 11장)

Instagram 'chowderthebeardog'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특유의 뚱한 표정을 있는 그대로 드러낸 아기 곰 같은 강아지가 SNS 스타로 거듭났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세상만사를 귀찮아 하는 듯한 귀염둥이 강아지 '차우차우'의 일상을 소개했다.

주인이 입혀준 옷이 싫으면 뚱한 표정을 짓고, 마음에 들면 미소를 지어 보이는 차우차우는 사람과 교감하는 것을 좋아하는 듯 보인다.

폭신폭신한 소파와 침대 위에 자리를 잡고 누워 TV를 시청하는 게 '삶의 낙'인 녀석의 모습은 영락없는 사람처럼 느껴진다.

뒤뚱뒤뚱 느리게 걷는 모습도 귀여운 매력으로 승화시켜 SNS 스타가 된 녀석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Instagram 'chowderthebeardog'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