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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으로 여행가면 꼭 먹어야할 '코코넛 회'

여름휴가로 괌을 방문한 누리꾼들이 '코코넛 회' 인증샷을 속속 게재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1102pjh'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코코넛으로 회를 먹을 수 있단 말이야?"


최근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SNS에는 여름휴가로 괌을 방문한 누리꾼들이 '코코넛 회' 인증샷을 속속 게재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흡사 광어 지느러미회를 연상시키는 '코코넛 회'의 모습이 담겨있다.


코코넛 회는 시원한 코코넛 음료를 다 마시고 난 뒤 코코넛을 반으로 갈라 뽀얀 코코넛 과육을 회처럼 얇게 긁어낸 음식이다.


얇게 긁어낸 코코넛 회에 고추냉이가 첨가된 간장을 제공하기 때문에 생선회의 맛과 식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실제 괌을 방문해 코코넛 회를 먹어본 관광객들은 처음엔 저런 걸 왜 먹나 했는데, 한입 먹어보니 정말 회 맛이 나 신기했다고 입을 모았다.


가격은 USD 5달러(한화 약 5,600원)이다. 


한 번 먹어보면 한국에 돌아왔을 때 다시 생각난다는 코코넛 회를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seulkih'


인사이트Instagram 'the_dalkom_'


인사이트Instagram 'hisieun2'


인사이트Instagram 'aaaaromi'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