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엄마가 동생과 사진 찍자 질투났던 '엉아' 강아지의 복수

질투쟁이 웰시코기는 엄마가 동생 강아지와 사진 찍는 것마저 용납하지 않았다.

인사이트Imgur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엄마 나도 같이 찍어요!!"


지난 5일 영국 일간 메트로는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싶어 하는 사랑스러운 '질투쟁이' 웰시코기의 코믹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웰시코기는 주인이 자신이 아닌 동생 강아지와 사진을 찍자 이를 방해하려고(?) 갑자기 카메라 앵글 속으로 불쑥 들어온다.


웰시코기는 이 정도의 방해는 성에 차지 않았는지 점점 더 주인 쪽으로 다가간다.


그리고 마침내 사진 속에서 동생 강아지가 나오지 못하도록 완벽하게 가려버린다.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엄마는 귀여운 질투쟁이 웰시코기의 행동이 너무 사랑스러워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mgur


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