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머 몰카에 속은 남친은 미녀 여친에게 차였다 (영상)
사랑스러운 여자친구를 앞에 두고 다른 여성의 몸을 훑어본 남성이 여친에게 뺨을 맞았다.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미모의 여자친구를 앞에 두고도 다른 여성의 몸을 훑어보았다가 여자친구에게 차인 남성이 영상에 포착됐다.
지난 22일 유튜브에는 글래머 몸매를 지닌 여성을 봤을 때 남성들이 보이는 반응이 담긴 '몰래카메라'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 속에는 골반이 크고 하체가 남다른 여성이 거리를 지나갈 때 남자들이 고개를 돌리는 모습들이 포착됐다.
그녀가 옆을 지나갈 때면 남성들의 시선이 자동으로 꽂히는데, 어떤 남성은 자신의 중요부위를 손으로 매만지기까지 한다.
심지어 눈으로만 기억하기 아쉬웠던 한 남성은 '불법'인 '도촬'까지 감행하는 모습을 보인다.
무엇보다 미모의 여자친구를 앞에 두고도 글래머 몸매의 여성을 위아래로 훑어보다가 뺨을 맞는 '얼간이' 남자친구가 등장해 웃음을 준다.
다른 여자에 이끌린 남친에 화가 난 여친은 마치 "우리 이제 헤어지자"라고 말하는 듯한 모습으로 자리를 떠 남자를 당황스럽게 했다.
앉아있는 사람은 바로 쳐다보고, 지나가던 사람은 뒤를 돌아보게 만든다.
"이봐, 친구 얼른 일어나서 저것 봐봐"
욕망을 이기지 못하고 '불법'적인 '도촬'을 하는 한 남성.
킥보드를 타고 있지만, 뒤를 돌아보느냐고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남성.
연인들이 서로 '닭살스럽게' 사랑을 속삭이고 있다.
그런데 남성이 욕망을 주체하지 못하고 글래머 여성을 위 아래로 훑어본다.
다른 여성에게 성적 매력을 느낀 남친의 뺨을 때리는 여자친구.
"다시는 연락 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