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 신촌에 초대형 '워터슬라이드' 설치된다
오는 7월 23일과 24일 신촌 차없는 거리에 꼭 방문해야 할 이유가 생겼다.
[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이번 7월 신촌 차없는 거리에 꼭 방문해야 하는 이유가 생겼다.
오는 7월 23일 24일까지 신촌 연세로에는 초대형 워터슬라이드가 설치된다.
도심 한복판에서 즐기는 워터 페스티벌 '2016 웨이크업시티페스타'가 열리기 때문이다.
이 행사는 낮에는 물놀이를, 밤에는 EDM을 들으며 풀파티를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시간대별로 참여하면 되겠다.
또 신촌 연세로에 이어 동대문 DDP와 해운대 해수욕장 등에서도 페스티벌이 진행될 예정이므로 참고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