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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가장 많이 마시는 직업 10가지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여러 외신에서 커피를 많이 마시는 직업 상위 10개를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직업이 스트레스가 심한 것이다.

ⓒ gettyimages

 

밥보다 커피를 더 즐겨 찾는 현대인. 이들 덕분에 커피 소비량은 날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잠을 깨는 각성효과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줘 직장인들이 많이 소비한다. 

 

최근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여러 외신은 커피를 많이 마시는 직업 상위 10개를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에서 커피 소비량도 높았기 때문.

 

영국의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업체인 프레샛(pressat)이 조사전문기관에 의뢰해 1만 명의 전문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그렇다.

 

상위권의 직업은 매일 4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커피는 정량은 개인따라 다르지만 하루 3잔을 초과하지 말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혹시 당신이 지금 소개하는 10개 직종에 속하는지 확인해 보자.

 

1. 기자 및 언론인 - 속보와 마감에 쫓겨 스트레스가 극심한 직종이다. 당연히 커피를 입에 달고 산다.

 

ⓒ gettyimages

  

2. 경찰관 - 범죄 현장에 투입되는 경찰들은 늘 긴장의 속에 산다. 살인적인 업무량이 커피를 부른다.

 

via thejournal.co.uk

 

3. 교사 - 학생들과 하루 종일 지내는교사들은 만성 피로에 시달린다.


via villagecoachfitness.com 

 

4. 배관공과 상인 - 서비스업의 특징은 고객과 늘 대면해야 한다는 점. 스트레스 유발자들이다.

 

via plumbersinhoustontexas.com


via fenesi.com​

 

5. 간호사 및 병원직원 - 환자의 얼굴을 하루 종일 보고 있다고 생각해 보라. 힘들 것이다. 커피가 간절한 직종이다.

 

via everydaylife.globalpost.com

 

6. 회사 임원 - 언제 자리를 뺏길지 모르는 사람들이다. 오죽하면 '임원'은 '임시 직원'의 줄임말이라고 했던가.

 

 via entrepreneur.com

 

7. 전화 상담원 - 역시 서비스업이다. 감정 노동자로 가장 힘든 업종 중 하나다. 

 

 

via callcentrehelper.com

 

8. IT 기술지원 직원​ - 하루 종일 컴퓨터를 보고 있는 기술직 종사자들은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작은 에러에도 야근을 해야 한다.

 

via helpful.com

 

9. 판매점 직원 - 고객은 왕이다. 그렇다면 매장 직원은 '봉'이다? 힘든 업종이다.

 

 via blog.hreonline.com

 

10. 운전기사 - 하루 종일 운전을 한다. 졸음은 당연히 쏟아진다. 커피가 없다면 추돌 사고가 벌어질지 모른다.

  via dailywaffle.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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