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일을 즐기는 사람들의 6가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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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직장인은 밖에선 멀쩡하다가도 회사에만 오면 두통이 생기고 우울감이 생긴다고 하지 않던가.

그런데 회사 일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특징들이 있다. 최근 해외 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소개된 회사 일을 즐기는 사람들의 특징들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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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근후 메일 체크 전 동료들과 대화를 먼저 한다 (Talk to someone before checking email.)

요즘 직장인은 바쁘다. 일이 너무 많아서 회사에 들어서면 컴퓨터부터 켜고 바로 메일 체크에 들어간다. 사람들과 제대로 인사도 하지 않고 일부터 시작한다.

그런데 오히려 일을 즐겁게 하는 사람들은 업무에 앞서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먼저 한다. 업무 혹은 회사에 대한 정보를 직원들과 대화를 하면서 오히려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

사람과의 관계를 즐겁게 시작하는 것은 무척 중요하다.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를 낮춰주고 회사 일을 즐기도록 분위기를 잡아주기 때문이다.

2. 회사 동료에게 먼저 커피 한잔을! (Bring a co-worker some fresh coffee.)

옆 자리 동료가 출근 길에 향긋한 커피 한잔을 건낸다면? 당연히 기분이 좋을 수밖에 없다. 커피 한잔 덕분에 시작부터 하루가 행복해진다. 회사 동료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 당신도 기쁠 것이다. 

사소한 업무 스트레스트는 어느 정도 견딜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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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 할 때는 열심히 하고 그 뒤에 사교생활에 집중한다 (Work really hard for stretch, then focus on relationships.)

즐겁게 일하는 사람들은 회사에서 즐겁게 딴청을 부리는 이들은 아니다. 반대로 즐겁게 일하는 사람은 일을 시작하면 집중력을 발휘해서 해당 업무를 처리하고 그 기쁨을 느낀다.

업무를 효과적으로 처리한 뒤 가벼운 농담을 주고 받으면서 긴장감을 풀 수 있다. 선순환 구조에 들어서게 된다. 반대로 남들이 일하는 동안 딴짓을 하다가 점심 먹고 돌아오면 오히려 스트레스는 높아진다.

일이 먼저고 그 다음이 사교라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4. 도넛 쿠키 등 단음식을 멀리한다 (Get rid of the sugar.)

무슨 소린지 궁금할 것이다. 즐겁게 일하려면 도넛과 쿠키, 케이크 등 간식을 더 많이 먹어야 한다고 생각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설탕과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있는 간식들은 먹을 때는 에너지를 주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오히려 집중력을 떨어지게 만들고 컨디션을 나쁘게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설탕과 탄수화물 대신 과일이 좋다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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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미소를 짓고 그 다음에 대화를 시작한다 (Smile first, then speak.)

아주 작은 행동이다. 사람을 보면 살며시 미소를 짓는 것. 그런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무표정하다. 특히 회사 내에서는 더욱 그렇다.

일을 즐겁게 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싱글벙글 웃는다. 오죽하면 사람들에게 "뭐가 그렇게 좋아서 늘 웃고 다니냐"는 말을 들을 정도.

그런데 역시 미소는 또 다른 미소를 부른다. 웃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호감을 느끼고 함께 일을 하고 싶어한다. 당연히 회사에서 중요한 일을 맡게 되는 것. 일단 웃고 보자. 일을 즐기는 사람들의 특징 중 가장 멋진 장점이라 생각된다.

6. 유튜브에서 재미있는 동영상을 발견하면 공유한다 (Watch a funny YouTube video.)

유머가 사람과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풀어준다. 남들을 웃길 자신이 없다면, 요즘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코믹한 영상을 공유하면 된다.

자연스럽게 화제를 이끌어 낼 수도 있고 당신이 보내준 영상에 사무실 분위기가 순간 유쾌해진다. 별로 어렵지 않은 방법이다. 물론 동영상 뿐 아니라 재미 있는 글과 사진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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