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이 여행객들을 위한 '의자 백팩'
여행을 다니다 보면 가끔 앉아서 쉬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마땅한 장소가 없어 난감했던 경험이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여행을 다니다 보면 가끔 앉아서 쉬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마땅한 장소가 없어 난감했던 경험이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27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로스트 앳 이마이너는 뚜벅이족들을 위한 의자 백팩에 대해 소개했다.
언뜻 보면 평범한 가방처럼 보이는 해당 제품에는 접이식 의자가 부착되어 있어 어디서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의자가 부착되어 있다는 말에 많은 사람들은 "혹시라도 무거우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을 하는데 해당 가방의 무게는 1.5kg으로 부담감이 없다.
뿐만 아니라 방수가 되는 재질로 만들어져 이물질이 묻더라도 쉽게 털어내고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100kg까지 수용할 수 있으며 75달러(한화 약 8만 9천원)에 판매되고 있다.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