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없는 이이들에게 ‘슈퍼히어로’ 의수를 선물했다
한 남성이 신체적 장애를 겪고 있는 아이들을에게 선물한 특별한 ‘의수’가 화제다. 바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할리우드 영화 ‘X맨 시리즈’의 주인공 ‘울버린 손’ 이다.
via enablingthefuture.org한 남성이 신체적 장애를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선물한 특별한 '의수'가 화제다.
미국의 3D프린터 메이커 그룹 ‘E-Nabling The Future’은 손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3D프린터로 ‘의수’를 제작해 제공하고 있다.
해당 단체의 자원봉사자 에론 브라운(Aaron Brown)도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의수’를 만들었다.
그가 만든 의수는 딱 봐도 일반적인 것과는 다르다.
바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할리우드 영화 ‘X맨 시리즈’의 주인공 ‘울버린 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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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린의 트레이드 마크인 세 갈래의 날카로운 손톱도 장착되어 있다.
이 슈퍼히어로 울버린 ‘의수’에 아이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애론 브라운이 이 같은 슈퍼히어로 의수를 처음으로 만든 것은 아니다. 지난 9월 초 '아이언맨 손'과 똑 닮은 의수를 받은 아이도 있었다.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통해 기술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는 모습이 훈훈함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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