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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멤버가 잭형이랑 타게될 'LA 롤러코스터'의 위엄 (영상)

무한도전 멤버들이 잭 형으로부터 초청을 받은 가운데 정준하가 탈 롤러코스터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YouTube 'TheCoasterViews'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무한도전 멤버들이 잭 형으로부터 초청을 받은 가운데 정준하가 탈 롤러코스터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김태호 PD는 정준하가 '행운의 편지' 특집에서 롤러코스터에 탑승하기로 했던 일을 언급했다.


김태호 PD는 "무서운 놀이기구를 알아보다 4차원 롤러코스터를 찾았다"며 "80m 하강 롤러코스터도 있다. LA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가는 김에 잭 블랙에게 같이 타주실 수 있냐고 하니 같이 타겠다고 했다"며 "롤러코스터를 같이 타는 것뿐만 아니라 집에도 초청했다"고 말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김태호 PD가 언급한 '4차원 롤러코스터'는 'X2'라 불리는 놀이기구로 유명 놀이공원 식스 플래그 매직마운틴에서 '가장 무서운 롤러코스터'로 알려졌다.


'4차원 롤러코스터'는 타는 동안 롤러코스터 진행과는 별개로 좌석이 움직여 공포감을 배로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잭 블랙과의 특집은 현지 촬영에 차질이 생기면서 무기한 연기돼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