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CGV, 싱스트리트·나의 소녀시대 관람권 '6천원'으로 할인

영화 한편 보는데 최소 9천 원을 써야하는 요즘. 단돈 6천 원에 영화를 볼 수 있다는 희소식이 전해졌다.

인사이트CGV 공식 홈페이지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영화 한편 보는데 최소 9천 원을 써야하는 요즘. 단돈 6천 원에 영화를 볼 수 있다는 희소식이 전해졌다.


10일 CGV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영화 '싱스트리트'와 '나의 소녀시대' 관람권을 6천 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2일(수)까지 전국 CGV에서 진행되며 프라임존 등의 좌석과 프라임 시간대에 관계없이 6천 원에 관람할 수 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볼 수 있는 영화 '싱스트리트'와 '나의 소녀시대'는 복고를 소재로해 많은 관객들을 추억에 잠기게 한다는 후문이다.


10일 6시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귀에 익숙한 옛 음악을 소재로 한 '싱스트리트'는 박스오피스 9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옛 아이템들이 등장하는 '나의 소녀시대'는 박스오피스 13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잔잔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골드클래스와 프리미엄관 등 일부 특별관에서는 해당 이벤트가 적용되지 않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예매 방법은 기존에 영화티켓을 구입했던 방법과 동일하다. 현장 구매, 홈페이지, CGV 어플 등 어떤 방식을 이용하더라도 6천 원에 볼 수 있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