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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리오' 캐릭터가 그려진 반스 운동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긴 '슈퍼마리오' 게임 캐릭터와 반스가 만났다.


사진 제공 = 반스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긴 '슈퍼마리오' 게임 캐릭터와 반스가 만났다. 

 

3일 오리지널 스포츠 신발 브랜드 반스는 비디오 게임 초창기 시절의 향수를 가득 느낄 수 있도록 닌텐도와 콜라보 한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발에는 '슈퍼마리오 브로스', '덕 헌트', '돈키 콩', '젤다의 전설' 등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반스의 대표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슬립온에는 마리오, 와리오 형제와 데이지 공주, 돈키 콩, 요시 등 다양한 슈퍼마리오 캐릭터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또 반스 어센틱에는 가상의 국가 사라사 랜드의 공주인 데이지가 특유의 활발한 성격과 표정으로 표현돼 있어 여성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를 풍긴다.

 

어른부터 아이들까지 마니아층이 넓은 슈퍼마리오 캐릭터가 그려진 반스 운동화는 이날 전 세계 동시 발매됐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